믿음의 부모가 되기로 결단하고 인생을 출발한 여러분 창세기 14장을 묵상합니다. 아브람이 돈 많은 부자가 되어서 잘 사는가 했는데 고난이 찾아옵니다. 주변의 도시들이 있었는데 동쪽의 평지 도시들’로 불리던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 다섯 왕들이 북쪽(시날, 엘라살, 엘람, 그돌라오멜과 고임)에서 원정 온 네 왕들의 군사적 표적이 되어 전쟁에 패하고 도망가게 되는데 그 안에 조카 롯이 있습니다. 아브람이 포로가되어 잡혀간 롯의 일가족을 훈련된 병사 318명으로 물리치고 구출해 옵니다. 이것이 소문이 나서 주변의 왕들이 아브람을 두렵게 또는 존중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소돔 왕인 베라가 왕의 골짜기로 나와 영접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해 서쪽에 위치한 오늘날의 예루살렘 지역이었던 살렘 왕,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의의 왕)도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맞이했습니다. 여기서 아브람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멜기세댁에게 십일조를 드립니다. 이 사건이 오늘의 모든 신앙의 기준이 됩니다. 믿음의 아버지의 여정이 시작되는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기로 결단한 아브람과 같이 행동과 삶으로도 믿음으로 살면서 후손들에게 역사로 남도록 힘쓰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창세기 14장(0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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