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고린도전서 5-6장(04.22.25)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여러분 고린도전서 5-6장을 묵상합니다. 5: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성적타락에 대해 격렬히 지적합니다. 이는 이방인들에게서도 보기드믈정도의 악이 믿는 형제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고린도지역사회가 얼마나 문란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성도들이 오히려 그런 사회에서 본이 되지 못함을 지적합니다. 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내 쫏으라고 합니다. 6: 이런 일들로 고소가 진행 되는데 이는 세상의 법정인데 세상을 판단해야 할 너희가 세상의 판단을 받아서야 되겠느냐고 야단을 칩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부끄럽게 하려고 말을 꺼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오죽 답답했으면 교인들을 부끄럽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겠습니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 법정을 의지한다는 것은 주님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이 스스로 주님의 지체임을 포기하는 행위로서 교회를 패배자로 만드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는 성도,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할 사람들임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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