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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14장(04.28.25)

하나님의 명령은 사랑이었고 그 사랑을 행하는 보람으로 사는 여러분 고린도전서 13-14장을 묵상합니다. 13: 사랑장입니다. 1-3절에서는 사랑이 없다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의 사람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의 사람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사람은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사람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어야 합니다. 항상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심을 믿는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14: 고린도교회 교인들로 하여금 사랑을 추구하라는 권면으로 시작 합니다. 방언과 예언을 어떻게 하면 신령한 은혜를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방언은 하나님께 말하며 알아들을 수 없고, 자신의 신앙에 도움을 가져옵니다. 반면 예언은 사람들에게 말하며 이해할 수 있고,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 방언을 말하는 것은 분명 유익하지만,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입니다. 그러나 예언은 전체 교회에 유익하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도 방언을 말하였지만, 예언을 더 강조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의 의도는고린도교회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이 열정을 교회의 덕을 세우는 방향으로 돌려놓으려는 것입니다. 또한 덕과 사랑을 키울 있어야 합니다. 더욱 큰 은사인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는 가운데 나 자신의 유익이나 자랑을 위함이 아닌, 교회의 덕을 세워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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