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맺어진 부부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것임을 믿는 여러분 고린도전서 7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은 부부가 지켜야할 성적인 윤리와 결혼의 가치에 대하여 분명히 말합니다. 고린도 지역의 음란한 문화는 결혼마저도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도구 정도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반대로 결혼자체가 악하다고 여기는 금욕주의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성적인 타락을 금하기위해 피하기 위해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부부는 하나님이 맺어 주신것임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금하나 이미 했으면 배우자가 지금은 믿음이 없어도 나중에 예수님을 믿는 다른 배우자를 통해 믿음을 갖고 거룩해질 수 있으니 끝까지 전도 하라십니다. 끝으로 혼자 사는것에 대해서도 권장하면서 자기같이 사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바울은 “40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이렇게 하나님과 교제하며 서는 삶의 귀함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케톨릭에서는 독신을 강조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결혼이고 이것을 이루면서 연단받고 마침내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삶이라고 믿습니다.
오경환목사
고린도전서 7장(04.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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