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고린도전서 8-9장(04.24.25)

바울과 같은 열정과 헌신으로 살고있는 여러분 고린도전서8-9장을 묵상합니다. 8: 바울이 우상에게 드려진 음식에 대해서 권면합니다. 당시에 우상에게 드려진 음식을 먹느냐 마느냐 가지고 다툼이 있었고 그것으로 인한 분쟁이 심각했습니다. 본질적으로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니 먹느냐 마느냐로 분쟁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고 이로인해 실족당할 일도 없다고 합니다. 13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9: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에 대해 의심을 하는 자들에게 정당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두가지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자신이 부활한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것과 또 다른 한 가지는 고린도인들이 자신이 전한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바울이 누릴 수 있는 권리에 시비를 걸고 바울은 이 권리가 성경적으로 오류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절제하면서 보상이나 댓가를 요구하지 않음을 강조하면서 이 사역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믿는 자들을 위한것임을 주장합니다. 바울의 어려움은 오늘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는 분쟁과 갈등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고난이 주님을 위한 고난이라는 믿음으로 오히려 영광이 되는 줄 알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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