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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1장(04.25.25)

주님께 순종하며 화평을 이루는 여러분 고린도전서 10-11장을 묵상합니다. 10: 바울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넌 상황을 예수안에서 세례를 받고 반석에서 생명수를 먹은 것으로, 그러나 순종하지 못한 조상들은 결국에는 모두 광야에서 죽음을 당한 것과 같이 우리가 예수안에서 거듭난 자가 되지 않으면 결국 그들과 같이 죽고 말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우상숭배는 간음과 같고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불뱀에게 죽음당한자가 되지말고 그리스도의 피와 살에 참여하여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합니다. 11: 해석이 어렵고 역사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관해서 많은 논쟁을 일으킨 말씀입니다. 자칫하면 남녀가 유별해야 한다고 해석됩니다. 시대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머리털을 길게 하느냐 짧게 하느냐는 문제도 있는데 여자는 머리를 길게 하고 가리며, 남자는 머리를 짧게 하고 가리지 않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제가 보는 견해는 머리털을 가리든지 길르든지는 시대적의견의 차이이고 바울의 의도는 영적인 질서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질서를 잡아 가정을 이끄는 것이 바람직하나 여자가 영적가장이 되어야할 환경도 얼마든지 있으니 누가 되든지 질서를 잡으면 하나님은 기뻐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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