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편 60-61편(05.27.25)

주님을 찬양할 100가지 이유가 있는 여러분 시편 60-61편을 묵상합니다. 60편: 다윗이 얼마나 다급한지 4개의 동사로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버렸다, 흩으셨다, 분노하셨다, 회복시키소서’입니다. 다윗은 지금 처한 위기의 상황이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온 것이라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중대한 죄로 인해 분노하셨는데, 그 분노가 얼마나 크셨던지 지진으로 온 땅을 갈라놓을 만큼 분노하셨고, 그래서 이스라엘을 버렸고 흩으셨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상황에 위기만을 묵상하지 않고, 그 너머 늘 선하신 손길로 우리의 인생을 잡아주시는 주님의 선하심과 손길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이 원수를 물리치실것을 믿고 찬양합니다. 61편: 다윗이 하나님을 부릅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이셨습니다. 다윗은 주변의 상황에 온 삶이 짓눌려서 기력이 다 빠진 것 같고, 기절한 것과 같은 상태이지만 마지막 남은 힘, 젖 먹던 힘까지 다 해서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합니다. 주는 피난처이고 견고한 망대라고 고백하고 주의 날개아래 피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켜 주실 것이고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 하겠다고 합니다.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고 다윗의 천영이 나의 찬양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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