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신 마음의 성전이 있는 여러분 시편 67-68편을 묵상합니다. 67편: 이스라엘에게 베풀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은총이 온 세상으로 확대되기를 소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절은 민수기 6:24-26에 나오는 제사장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손을 들어서 축복한 내용을 인용합니다. 온 민족이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공평하신 심판과 풍성하게 수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간구합니다. 68편: 하나님이 일어 나셔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들을 물리쳐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악인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연기처럼, 밀(양초)처럼 사라지지만, 의인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뛰어 놉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시면서, 그들만 내보내시거나 그들을 앞서 가게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앞서 가셨다고 하십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계신 산을 찬양합니다. 나의 인생에 하나님이 계신 산이 존재한다는 것이 나를 복된 사람이 되게 하고 구원의 은총을 주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계신 성전을 떠나지 않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67-68편(0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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