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의 기도에 응답 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사는 여러분 시편 65-66편을 묵상합니다. 65편: 다윗은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구원자 하나님,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다윗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신 능력으로 온 세상올 창조하시고, 혼돈의 세력을 제압하셔서 세상 질서를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66편: 모든 피조물들을 향해 창조주께 즐거운 소리를 낼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너무 크고 놀라워서 사람을 두렵게 한다고 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이 엄위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이 드러나고 이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결국 그 권능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고 합니다. 두려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초청합니다. 그 하나님이 하신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하며 기뻐했는데 특히 홍해를 건넌 후 모세는 백성들과 함께 안전하게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은을 단련하듯이 물과 불을 통과하게 하시고 강한 민족이 되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인생을 돌아보면 마치 광야와 같았고 관의 터널을 지난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도움의 손길을 주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65-66편(0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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