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레위기 2장(06.03.25)

주님이 나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을 늘 기억하며 사는 여러분 레위기 2장을 묵상합니다. 소제는 번제와 화목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를 드리는 제사로 다섯 제사 중에서 유일하게 동물이 아닌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소제는 속죄 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기쁨으로 충성을 다짐하는 의미로 드렸던 제사입니다. 익힌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는 익히는 방법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화덕에서 익혀 드리는 방법, 철판에 부쳐 드리는 방법과 냄비에 곡식을 쪄서 빵 또는 떡을 만들어 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규례가 있는데 소제물에 누룩과 꿀 넣는 것을 금지 하고것과는 대조적으로 모든 소제물에는 반드시 소금을 넣으라고 강조합니다. 이것은 부폐방지와 언약의 불변성을 강조합니다. 첫 이삭을 드린다는 것은 수확한 모든 소산물이 여호와께로부터 온 것임을 분명하게 인정하면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게 합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언제나 나와 맺어주신 언약을 매 예배때마다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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