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믿음을 본받기를 소망하는 여러분 시편 69-70편을 묵상합니다. 69편: 압살롬이나 아도니야의 반역의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추측합니다. 왜냐하면 다윗이 곤란한 상황에서 부르짓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까닭 없이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자기 머리털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많은 인자하심과 하나님의 진실 하심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평생을 대적들에게 쫓겨 다니면서 하나님을 찾아 상황을 역전 시키며 살았습니다. 70편 다윗이 핍박과 억압을 받고 있어 도움을 청하는 탄원시입니다. 기도하며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있습니다. 원수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고 수모를 당하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다윗은 스스로를 향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라 말합니다. 그런 다윗의 고난에 하나님이 그를 불쌍히 여기고 건져 주실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옵소서라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는 다윗의 기도가 강렬하고 간절한만큼 하나님이 은혜와 함께 응답하심을 깨닫고 나도 그렇게 기도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69-70편(05.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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