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을 부러워하며 그의 인생을 닮으려고 힘쓰는 여러분 시편 62-64편을 묵상합니다. 62편:”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우리의 찬양입니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베푸신 역사가 아주 또렷하게 느껴 집니다. 나도 나의 구원과 영광’,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끝까지놓지 않겠습니다. 63편: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지금 예루살렘 왕궁에서 쫓겨나게 되었을 지라도 “하나님! 어찌 제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라고 좌절하지도, 원망하지도, 항의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윗의 간절한 고백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3-4)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나도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가장 최선으로 인도하실것을 믿습니다. 64편: 다윗이 원수의 두려움으로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적들은 아들 압살롬과 그의 추종자들입니다. 다윗의 대적들은 악을 저지르면서 ‘서로 격려’하였다고 합니다. 악을 합리화하면서 누가 우리를 보리요?” 자신들이 행하는 것을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악한자들이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고 두려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즐거워 할 것입니다. 나는 다윗이 의지하고 기도하며 응답받는 삶을 그대로 나의 삶으로 만드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62-64편(05.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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