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성품과 세상 만물의 운영하심을 찬양하는 여러분 시편 31-33편을 묵상합니다. 31편: 다윗은 ‘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 즉, 고난의 과정을 당하지만 피할 곳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정확하고도 분명하게 고백합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반석’과 ‘산성’이 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울왕이나 대적자들의 손(능력)이 아무리 커도 하나님의 손보다 크지 않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합니다. 32편: 고통의 과정을 모두 다 겪고서 용서함을 받은 후에 지은 시입니다. 용서를 받은 후에 지난 삶을 돌아보니, 용서를 받지 못했을 때에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허물이라고 합니다. 회개를 하기 전에는 슬픔(고통)이 있었고, 회개 후에는 인자하심(주님의 사랑)을 경험했다고 고백합니다. 33편: 1절은 찬양을 드리는 주체가 의인, 정직한 자라고 합니다. 그가 새 노래를 부릅니다. 자신을 날마다 인도해 주심을 감사하는 사람이 새로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가 새노래입니다. 내가 새 사람이 되면, 어떤 노래를 불러도 새 노래가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품과 모든 창조물들과 계획하심을 찬양합니다. 나도 하나님의 성품과 모든 계획하심을 보며 찬양을 멈추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31-33편(05.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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