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행복임을 믿고 사는 여러분 시편 36-37편을 묵상합니다. 36편: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과 악인에게서 나타나는 악한 성품을 비교함으로써, 결국 우리 안에 있는 악한 성품을 걷어내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품고 나아가라고 합니다. 악인의 출발은 자신입니다. 세상의 중심이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과 세상, 이웃에게도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행동, 자신의 말에 사는 사람이 악인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의인이고 복있는 사람이 됩니다. 37편: 1-20절은 악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뢰하라’, ‘행하라’, ‘머물라’, ‘삼으라’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께 맡기면 빛과 같이 우리를 나타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사람은 연약한 사람은 짓누르고, 의로운 사람은 없애고자 하지만, 우리 속담,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눈을 찌르다’는 말처럼 ‘제 칼에 자기가 찔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길게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적절한 시간에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주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께 매이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36-37편(05.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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