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명하신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시편 40-41편을 묵상합니다. 40편: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드렸더니 응답해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과거에 예상하지도 못했고, 예상했더라도 예상의 범위를 훨씬 벗어난 상황에 빠져서 도저히 스스로의 힘으로는 해 쳐나올 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고 하고 그런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구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신앙은 나와 내가 가진 것을 의지할 것인가’와 ‘하나님을 의지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다윗은 목동이었을 때도 하나님을 신뢰했고, 왕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것이 다윗이 가진 믿음이었습니다. 41편: 고통당하는 이들을 향해 마음다해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합니다. 다윗은 가난한 자들을 보살피며 살았으나, 막상 자기가 곤궁한 처지에 있을 때 아무도 곁에서 도와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인간적으로 큰 외로움을 경험했겠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친구가 되어주시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며, 그들이 결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듯이 늘 가난한자, 궁핍한 자를 살피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40-41편(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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