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편 45-48편(05.21.25)

주인되신 주님을 언제나 주저함 없이 따르는 여러분 시편 45-48편을 묵상합니다. 45편: 이 시편은 왕의 결혼식에서 연주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편은 ‘왕의 축가’라고 불리기도 하고, ‘시편 속의 아가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신랑과 신부에게는 온갖 덕담이 쏟아집니다.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왕의 입술에는 은혜를 머금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왕위가 영원하도록 하셨기에, 왕의 ‘규’는 공평해야 한다고 합니다. 46편: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라고 하고 인생길에서 만나는 비바람과 위험을 피하는 최상의 장소가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7편: 온 나라와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한 해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는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 되심, 그리하여 나의 삶과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신앙은 평생동안 지켜야 합니다. 48편: 산헤립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모두가 잠이 든 깊은 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움직였습니다. 출애굽 전 여호와의 밤에 처음 난 것은 다 죽임을 당한 것과 같이 밤 중에 일어났습니다. 셀 수 없는 대군을 거느리고 온 앗수르 군대는 거짓말처럼 다 전멸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을 가리켜 터가 높고 아름답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종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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