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때문에 생명을 가지게 된 여러분 시편 49-50편을 묵상합니다. 49편: 지혜의 시입니다. 인생은 유한한 것이고, 부유함도 일시적이어서, 의지해야 할 것이 부유함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교훈합니다. 이 말씀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므로, 듣고 순종하기를 간곡하게 촉구합니다. 그들에게 육체를 위하여서는 많은 것을 준비하였을지라도 영혼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은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아무리 많이 배워도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은 짐승과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죽음은 모두에게 공평하고 지혜는 하나님을 알고 말씀대로 사는 곳입니다. 50편: 세상에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겠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감사입니다. 그래서 14-15절에서 하나님은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서 하나님을 만족시키거나, 그분을 우리가 도와드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우리의 마음과 사랑을 담아서 감사를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입니다.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 뿐입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49-50편(0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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