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어려움에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 마침내 이루는 여러분 시편 57-59편을 묵상합니다. 57편:“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올해 우리교회의 표어가 이 시편에서 나왔습니다. 믿음을 확정하기 까지는 어려움이라는 터널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다윗은 상황이 바뀐 것은 없다할지라도 모든 대적자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겠다고 합니다. 58편: 사울 왕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 있을 때 지었던 시입니다. 악인들은 모태에서 죄성을 지닌 악한 자로서 술사의 소리나 술객의 요술에도 전혀 말을 듣지 않는 위험한 독사로 비유됩니다. 다윗이 권력자인 통치자들에게 정의를 행하라고 요구합니다. 정의의 정의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기준으로 판단해야합니다. 59편: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 속에서 다윗은 사울을 향해 칼을 드는 대신 하나님을 향해 자신의 시름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후로 사울이 죽기까지 사울의 절대 권력을 피해 도망하는 처절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처지에서도 시인은 자신의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 하나님께 구원의 기도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다윗은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의 터널을 오직 믿음으로 통과 하고 있습니다. 나도 다윗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서 승리 했듯이 그렇게 의심을 버리고 오직 믿음으로 이기는 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57-59편(0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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