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편 54-56편(05.24.25)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여러분 시편 54편: 다윗은 낯선 자들이 일어나 자기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다윗의 생명을 수색한다고 토로합니다. 그들의 특징은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을 돕는 자이시며, 생명의 보존자이시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라고 말합니다. 자원해서 드리는 이 감사의 제사가 바로 이 낙헌제입니다. 55편: 다윗이 가장 절친한 친구로부터 배반을 당하여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입니다. 자신의 오른 팔이자 가장 절친했던 친구인 아히도벨의 배반은 다윗에게 극도의 고통과 고독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반드시 구원해줄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22) 56편: 다윗에게는 한 순간도 가만 두지 않는 적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찬송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인격이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사실을 말합니다. 다윗이 한 가지 확신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기만 하면 원수들이 물러갈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 했을 때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나도 그렇게 다윗같이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해서 응답받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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