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297 (2026. 8. 25.)
* 찬송가 :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 오늘 읽을 성경 : 역대하 31장
* 오늘의 말씀 : 역대하 31:20-21
“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 말씀 묵상
역대하 31장은 유월절의 은혜를 경험한 백성들이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 우상을 철거하고, 하나님을 향한 자원하는 헌신과 봉사로 영적 부흥의 열매를 맺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은혜를 경험한 백성들은 유다와 베냐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 세워져 있었던 주상과 아세라 목상을 깨뜨렸고, 우상을 섬기던 산당과 제단들을 없앴습니다.
우상이 제거된 자리에는 거룩한 헌신이 채워졌습니다.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비하고 성전 제사가 회복되자, 백성들은 곡식과 포도주, 기름과 굴, 그리고 모든 소산의 첫 열매와 십일조를 즐거이 가지고 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예물이 모였는지 성전 뜰에 더미로 쌓일 정도였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풍족하게 먹고도 남는 복을 누렸습니다.
성경은 히스기야의 이 모든 사역을 돌아보며 “히스기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과 아낌없는 헌신이 온 유다 땅에 거룩한 풍요와 형통을 가져온 것입니다. 내 삶의 우상을 헐어버리고, 내게 주어진 물질과 시간, 은사를 주님께 기쁨으로 드릴 때 하나님은 약속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십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속 우상의 흔적을 지우고 하나님을 향한 첫 열매의 감사를 드립시다. 나를 위해 쌓아두는 삶이 아닌 주님을 위해 드리는 삶을 통해, 하나님이 친히 책임지시고 채우시는 형통함의 기적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의 기도
풍성한 은혜로 우리의 삶을 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삶의 자리에서 우상을 제하고 거룩한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우리의 헌신을 기쁘게 받으사 주님의 나라와 성전을 세우는 거룩한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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